랜디스 도넛 소개
1952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수제 도넛 브랜드입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도넛이기에 신선한 도넛을 맛보기 위해 고객들은 LA 잉글우드 랜디스 도넛 매장 앞에 늘 길게 줄을 선다고 합니다.
모든 도넛이 정확히 같은 모양이 아니라는 점이 수제 도넛을 증명합니다.
랜디스 도넛은 클래식 도넛부터 프리미엄 도넛까지 다양하고 아낌없는 토핑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로스앤젤레스 잉글우드에 위치한 매장은 미국 Pop Culture 아이콘 중 하나로 수많은 영화, TV쇼와 뮤직비디오 속에서도 만날 수 있었고 전 세계에서 오는 관광객들의 핫플레이스로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 언론의 극찬과 다 향한 수상도 눈에 띄는데요, USA Today, CBS News 등 꾸준히 미국 최고의 도넛 브랜드로 언급되었으며, 미국 최고의 맛집 평가사이트인 Yelp 및 다양한 평가 사이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도넛 매장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매장을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다는 거에 무척이나 기쁩니다.
한국에는 현재 서울 연남점, 가로수길점, 안국점이 있으며 부산 광안리점, 대구 동성로점, 제주 애월점으로 전국으로 분점들이 뻗어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저는 서울 안국점을 방문했습니다.
안국점은 주변이 인사동과 북촌 한옥마을로 되어 있어 인테리어는 한옥으로 했다는 점이 특색입니다.
랜디스 도넛 메뉴 소개
꾸준히 사랑받는 클래식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데블스 케이크, 초콜릿 올드패션, 글레이즈 올드패션, 글레이즈 도넛, 슈가 도넛, 초콜릿 도넛, 핑크 스프링클 도넛, 이렇게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처음 방문 한다면 뭘 먹야할지 모르겠다면, 당연 베스트라고 적혀있는 클래식 중에 클래식 글레이즈 도넛을 드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글레이즈 도넛으로 입문하여 점점 프리미엄으로 한 단계식 맛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글레이즈 도넛은 기본 중에 기본이며 크리스피 도넛에 글레이즈 도넛과 맛이 똑같습니다. 다만 훨씬 더 빵식감이 쫄깃하고 부드럽습니다.
그다음으로 특별한 혼합 재료와 토핑으로 완성한 디럭스 도넛이 있습니다.
버터 크럼 도넛, 코코넛 도넛, 로스트 코코넛 도넛, 초콜릿 코코넛 도넛, 글레이즈 크론디, 슈가 크론디, 초콜릿 크론디, 커피 크럼 도넛, 베어 클라우, 시나몬 롤, 타이거 테일, 콘소메 크런치 트위스트가 있습니다. 랜디스 도넛의 기본 반죽 도넛에 토핑들을 잔뜩 묻힌 도넛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중에서도 베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버터 크럼 도넛입니다.
버터 크럼 도넛은 클래식에 있는 글레이즈 도넛에 겉에 마치 소보루처럼 버터 크럼이 묻혀 있습니다.
맛은 글레이즈 도넛 맛에 좀 더 짭조름한 맛이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그다음은 팬시 도넛입니다. 팬시도넛은 다양한 재료가 듬뿍 들어간 오버사이드 도넛입니다.
종류에는 캐러멜 코코넛 도넛, 스모어 도넛, 가나슈 도넛, 누텔라 도넛, 크림 사탕 도넛, 메이플 크림 롱존, 초콜릿 초코 롱존, 텍사스 글레이즈 도넛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초콜릿 초코 롱존은 안에 꾸덕한 초코의 필링이 한가득 들어 있고 역시나 도넛의 식감은 쫄깃합니다. 팬시 도넛들은 도넛 안에 필링들이 한가득 들어있는 도넛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제 프리미엄 도넛을 소개해드릴 건데요,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랜디스 도넛만의 특별함이라고 해서 프리미엄 도넛이라고 합니다. 종류는 민트 초콜릿 도넛, 스프링 어니언 도넛, 레몬 필링 도넛, 딸기 필링 도너, 블루베리 필링 도넛, 코코 라즈베리 도넛, 애월 녹차 필링 도넛, 초코 크런치 스트로베리 도넛, 베이컨 메이플 롱존, 아몬드 브리틀 도넛, 애플 프리터가 있습니다. 분점마다 약간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그 지역에 있는 매장을 방문해야 맛볼 수 있는 도넛이 있습니다. 프리미엄 도넛 종류에서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토핑들과 필링들이 과일이나 우리가 예상치 못한 재료로 만든 도넛들이 보입니다. 식사 도넛이라 칭해도 될 정도의 보기만 해도 칼로리 폭탄 맞을 비주얼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단계별로 랜디스의 도넛들 종류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모든 종류들 통틀어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베스트 도넛들이 있습니다. 바로 스프링 어니언 도넛, 캐러멜 코코넛 도넛, 가나슈 도넛, 누텔라 도넛, 버터 크럼 도넛, 글레이즈 도넛입니다. 역시나 사람들의 입맛에는 공통점이 보입니다. 달콤함엔 역시 초코만 한 게 없죠 초코류와 오리지널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생각 기본 글레이즈이네요. 랜디스의 도넛 식감이 정말 쫄깃하면서도 씹으면 씹을수록 부드럽게 녹는 경험을 하 실 수 있습니다. 물론 극강의 단맛이긴 합니다. 정말 피곤한 컨디션에 이 도넛들을 먹으면 눈이 번쩍 할 정도로 답니다. 미국의 도넛이라 그런지 확실히 자극적인 도넛이죠. 그래도 요즘은 한국도 디저트 문화가 많이 자리 잡고 있어 이런 극강의 단맛을 좋아하는 디저트들을 많이 즐겨하는 것 같네요. 미국을 가지 않아도 미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랜디스 도넛 매장 경험 해 보세요.
'내가 소개 해드리고 싶은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페]특별한 디저트, 조용한 공간 푸어링 아웃 (1) | 2023.08.15 |
---|---|
[카페]디저트 까지 완벽,우디집 도산점 (1) | 2023.08.13 |
[카페]직원분들이 친절한 마일스톤커피 한남점 (0) | 2023.08.07 |
[카페]한국의 1세대 도넛 브랜드, 올드페리도넛 (0) | 2023.08.06 |
[카페]피로충전 달달한 라떼,맥코이 커피 Mcccoy's Coffee (1) | 2023.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