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커피도,사장님도 유명한 카페, 서울 카멜커피

카멜커피 소개

2017년 6월, 서울 성수동에서 카멜커피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어 2022년 3월에는 (주)씨엠엘앤코 법인 회사가 설립되었고 현재는 10개의 매장을 오픈하여 운영 중인 카페입니다.

오랜 흔적을 지우기 보다 기억에 여운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시작해서 카페를 기반으로 어느 장르에 그치지 않고 문화, 예술, 패션, 라이프 스타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타 브랜드 간의 협업을 통해 고유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새로운 융합의 가능성을 선보여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였습니다.

세월 속의 흔적들이 생각과 취향으로 표현되었을 때 존재감이 더해 모두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고 싶어 하는 게 카멜 커피의 마인드입니다.

카멜커피의 장소들

 

성수점(본점)

가성비와 차별화를 더한 카멜 하이파이.

서울 성동구 성덕정 19길 6, 성수역 3번 출구에서 881m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중교통이 아닌 차를 이용하신다면 , 20m 이내 성수동 2가 1동 공영주차장 이용 하시면 됩니다.

매장이 좁지만 분위기가 좋고 화장실이 내부에 있어서 편리합니다.

도산점

압구정 도산공원 핫플레이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16-8,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689m에 위치해 있습니다.

역시나 매장은 좁고 노랫소리가 꽤나 커서 대화하기에는 불편한이 다소 따르지만 카멜커피만 기다리는 웨이팅이 늘 한 몫합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앙버터 커피로 유명한 판교 현대백화점 안에 있습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46번 길 20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판교역 3번 출구에서 137m입니다.

역시나 평소에도 웨이팅이 다소 긴 편이며 좌석을 이용할 것인지  테이크 아웃 할 건지 대기표를 받습니다.

역시나 장소가 협소한 편이라 자리에 앉아서 마시려면 주문받는 곳 옆에 웨이팅 여부를 작성해야 합니다.

카멜 특유의 달달하면서 고소한 맛 때문에 평일도 웨이팅이 있습니다.

 

더현대 서울

웨이팅 지옥 뚫고 먹는 존맛탱 커피.

서울 영등포구 1번 출구에서 426m, 여의나루역 1번 출구에서 426m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말은 너무 힘들 정도로 극악의 웨이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입 먹는 순간 정말 잘 만든 믹스 커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식품관 어플로 웨이팅 걸어 놓고 다른 곳 구경하면 훨씬 편합니다.

 

도산 스페이스 로직

서울 강남구 언주로 164길 14-1 1층, 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 648m에 위치해 있습니다.주차할 공간을 찾으신다면, 스페이스로직 건물 쪽으로 들어오는 길로 들어오시면 안쪽 1층에 카멜커피 6호점이라고 써져 있습니다. 매장입구 반대편 카시나 편집샵에 발레파킹 하시면 됩니다.원래도 커피와 앙버터 맛집이었지만 지금은 퀸아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크로와상을 바짝 눌러 크룽지라고 부릅니다. 요즘 인기가 좋습니다.

 

뚝섬점

서울 성동구 서울숲 7길 4, 뚝섬역 8번 출구에서 346m에 위치해 있습니다.감나무뷰로 유명하며 대화 나누기 좋은 공간입니다. 주택을 개조하여 도심 속 할머니댁에 온 기분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무연센터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71 1층, 삼성역 5번 출구에서 나와 쭉 걸어오면 백화점 입구 왼쪽 야외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야외에 있어 지나가다 들르기 좋습니다. 물론 좌석이 협소하지만 계단 앞에 잠깐 앉아도 되고 날이 시원해지면 야외에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앉을자리가 생기지 못한다면 빠르게 테이크아웃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연남동점

서울 마포구 동교로 51길 111-6, 가좌역 4번 출구에서 618m에 위치해 있습니다.평일 오후엔 그나마 사람이 덜해서 편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매장 내부는 역시나 작지만 인테리어가 역시 예쁘다는 평이 많습니다.

 

강남 신세계 백화점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지하 1층, 고속터미널역 3번 출구에서 344m에 위치해 있습니다.

백화점 지하 식품관 쪽에 있습니다. 티그레가 맛있어서 포장도 예쁘기에 선물하기 좋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워낙 사람이 많다 보니 직원분들이 조금 불친절하게 느낄 수 있으나 역시나 다들 커피 맛보려고 줄을 섭니다.